셀럽 뜻 ,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차이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개인 플랫폼을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개인의 일상이나 정해진 주제에 전문가적인 견해를 갖고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던가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는 분들이 있어요. 셀럽은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지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셀럽 뜻에 대해 알아볼게요.

셀럽 뜻을 알아보기에 앞서 비슷한 몇개 용어를 알아볼게요.

파워블로거란?

파워블로거는 우리가 알고싶어하는 정보나 가보고 싶은 곳을 글과 사진으로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해당 블로거를 신뢰하게 되어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주어진 호칭이라고 보시면 돼요. 현재는 파워블로거란 호칭은 거의 사용되지 않아요. 이유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줘야 하는 파워블로거가 돈 및 제품, 무료 제공에 목적을 두고 가게 혹은 제품을 홍보하기 시작하면서예요. 영향력 있던 블로거들의 동냥질과 협박질등은 블로거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을 만들었어요.

인플루언서란?

인플루언서는 사회나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예요.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이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쌓고 쌓아 올린 인지도를 이용해 여러 제품이나 식품 등을 협찬받아 광고를 하고 돈을 버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고 불러요. 개인의 외모나 몸매, 및 전문적인 지식과 직업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일수록 협찬 지원과 광고 비용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직업이예요. 요즘은 셀럽이라 하는 말 보다는 인플루언서라는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란?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영상이나 광고등을 만들어 내는 사람을 뜻해요. 유튜브나 여러가지 방송 플랫폼을 이용해 1인 방송이 가능한 시대에 하나의 주제 및 여러가지 주제를 갖고 영상을 제작하는데 어떤 영상을 제작하냐에 따라 먹방 크리에이터, 여행 크리에이터, 게임 크리에이터와 같은 수식어가 붙게 돼요. 아프리카 tv나 트위치 같은 플랫폼에서 bj로 활동하면서 영상을 제작하고 콘텐츠를 계획해서 만든 영상을 이용해서 제작하기도 해요.

셀럽 뜻이란

유명인 및 셀러브리티 Celebrity에서온 말로 줄여서 셀럽(Celeb)이라고 해요. 셀럽은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이 용어는 명성과 부를 가진 사람이나 특정한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비슷한 말로 대세(大勢), 스타(star), 슈퍼스타(superstar)라는 용어로 지칭할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 특정 분야(주로 스포츠와 연예 연관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으로 유명인으로서의 명성을 얻을 수 있지만 이와 다르게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사치스러운 생활과 엄청난 재산 공개로 언론의 관심을 끄는 사교계 명사들도 셀럽에 해당해요. 이러한 셀럽들은 이들이 가지고있는 물건이나 행동들까지 화제가 되어 크고 작은 유행을 유발하는 등 대중적 및 문화적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심지어 잘 알려진 범죄와 같이 악행을 저지르며 유명해진 사람, 유명인들과 연관된 친척, 가족 등도 셀럽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유명인은 지역의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세계적인 유명인으로는 팝 스타와 배우 그리고 스포츠 스타가 있으며, 특정한 국가의 유명인으로는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호주 럭비 선수, 지역적의 유명인으로는 지방 텔레비전 뉴스 앵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리얼리티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서 연예인이 아니면서도 그에 맞먹는 인지도를 얻은 사람들이 많아요. 이들은 연예인과 달리 뚜렷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경제적 이득을 얻거나 뉴스거리를 만들어내지 않아요.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이나 소소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로 활동하는데요, 그야말로 존재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기 때문에 마케팅 도구로서 효과를 발휘하고 따라서 여기저기서 모셔가는 것입니다. 높은 인지도 덕에 이들이 어디에서 누굴 만나 무얼 먹었는지 하는 시시콜콜한 일상은 인터넷에서 소비돼요. 미국의 저널리스트 밥 그린이 정의한 것처럼 뭔가를 하여 유명해지기보다는 존재 자체로 유명해진 사람들이라 하는 말도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