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삶에 치이고 지친 현실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 증상을 겪고 계신분들이 너무나 많아요.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도 한몫을 하며 오래 방치해둘시에는 몸과 마음이 많이 상하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늘 충분한 수면을 지키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면장애 치료도 함께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수면장애
수면 장애는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지요. 잠을 자면서 보내는 시간이 우리 일생의 삼 분의 일을 차지할 정도로 수면은 우리 골고루 중요한 일이지요. 수면 연관 연구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일생의 아주 중요한 부분인 수면을 많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수면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첫 번째는 '렘수면(REM sleep)'으로, 기억을 포함해서 지적인 일과 연관된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룻밤 잠의 사 분의 일을 차지하고, 꿈과 연관이 있어요. 두 번째는 '비 렘수면(non-REM sleep)'으로, 우리의 육체적인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얕고 깊은 단계로 나누어지며, 깊은 단계는 하룻밤 잠의 초기 3/4에 해당돼요. 이런 수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수면 장애라고 합니다.
수면장애 증상
1. 수면장애 증상 - 수면 무호흡증
수면 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목 근육의 움직임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서, 기도 위쪽이 일시적으로 폐쇄되면서 나타납니다. 보통 한 번에 30~90초 정도 호흡이 멈춥니다. 잠을 자는 동안 최대 600번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경우는 뇌와 폐 사이의 신경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호흡이 조절되지 않으면 나타납니다. 수면 무호흡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95%는 자신의 이러한 증상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호흡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후에는 아주 큰 소리로 코를 골거나 몸을 크게 움직입니다. 이러한 몸의 움직임 때문에 같이 잠을 자는 사람이 있으면 수면 무호흡증을 인지해서 고칠 수 있기도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당뇨,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정도가 심한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2. 수면장애 증상 - 입면기 또는 입수기 환각
입면기 또는 입수기 환각은 잠이 들려고 할 즈음에 강렬하고 생생하며 무서운 경험을 하는 환각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감이 모두 느껴져서 실제와 구별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장애가 없더라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면 마비가 동반되고 환각이 자주 발생한다면 불편감을 심하게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신과적 진료를 받아 보기를 추천드려요.
3. 수면장애 증상 - 과수면증 증상
과수면증은 전날 잠을 넉넉하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졸음이 밀려와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 상태를 뜻합니다. 만약 9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고도 낮에 잠이 쏟아지는 증상이 있다면 과수면증을 체크해 봐야 합니다. 과수면증에 걸리면 잠을 많이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계속 졸리기 그리해서 생활에 활력이 없고 피로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낮에는 산책을 한 경우 혹은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기상시간을 조금씩 앞당기면서 수면 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4. 수면장애 증상 - 하지 불안 증후군
하지 불안 증후군 환자는 잠에 막 들려고 할 때 다리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멋대로 다리가 움직이는 증상을 보입니다. 나도 모르게 이불킥 같은 것을 합니다. 단순히 다리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잠들 무렵 다리에 불편감으로 잠들기 힘들어서 수면부족을 초래하는 수면장애입니다. 다리에 느껴지는 불편감에 관하여 환자들은 ‘전기가 흐르는 느낌’,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환자는 다리 쪽에 통증이나 가려움, 당기는 느낌을 받으며, 정도가 심한 경우 낮 동안에도 갑자기 사지가 움직이기도 합니다.
5. 수면장애 증상 - 몽유병
몽유병은 대개 10세 ~ 15세 사이에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의 몽유병은 좀 더 심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력이 없는 경우, 정도가 심한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6. 수면장애 증상 - 렘(REM)수면 행동 장애
렘수면 행동장애는 꿈을 꾸면서 꿈의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발을 차거나 주먹으로 치기도 하고, 침대에서 뛰어내리는 등 몸을 움직이는 병입니다. 이는 옆에서 자는 사람에게 정도가 심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근육운동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손상이나 스트레스가 심한 해당 잘 나타납니다. 치료는 수면다원검사로 진단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으로 치료합니다.
7. 수면장애 증상 - 불면증
수면장애 증상으로 가장 가장 유명한 것이 불면증입니다. 불면증은 잠이 드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 여러 번 깬다. 아침에 원하는 시간보다 일찍 눈이 떠집니다. 일상 생활에서 원하지 않는 때에 잠에 빠져든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이틀에서 길게는 2-3주 정도 지속되고 사라질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2-3주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면 만성적인 불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성적인 불면증이라면 치매, 파킨슨병, 수면성 간질 등 다른 질병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8. 수면장애 증상 - 야경증
야경증은 흔하게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이며, 잠든 지 1시간 내에 공포감을 느끼며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야경증에 걸리면 꿈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맥박이 빠르게 뛰는 모습을 관찰되는데, 이것은 질환이기보다는 자연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자주 발생할 해당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9. 수면장애 증상 - 수면무호흡증 즉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수면 도중에 호흡이 잠시 멈추는 증상을 의미하며 반복적으로 또는은는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코골이가 가장 유명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폐쇄성, 중추성, 혼합형으로 나뉩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생기면 두통, 혈압상승, 식도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온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 그리해서 피곤감과 졸림 증상이 유발됩니다. 이는 수면다원 체크를 통해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할 해당 고혈압, 뇌졸중, 협심증등의 심혈관 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기 때문에 경계해야 합니다
10. 수면장애 증상 - 사건수면
사건수면은 잠을 자는 동안 인체적인 이상을 유발하는 현상입니다. 야경증, 렘수면 행동장애, 이갈이, 몽유병, 야뇨증, 유아 돌연사 증후군이 사건수면입니다. 보통 렘수면 동안에는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해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다면 꿈을 꾸는 동안 과격하게 몸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함께 잠을 자는 사람을 심하게 때리거나 침대에서 뛰쳐나가는 과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수면장애 증상 치료법
1. 가벼운 운동
우리 몸을 적당히 피곤하게 만들면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강도 높은 운동이나 여러가지 피로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요. 잠자기 바로 직전보다 몇 시간 전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해소해주면 깊은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2. 따뜻한 물로 샤워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던가 족욕을 하면 하루 종일 쌓였던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낫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역할 도 한다고 해요.
3. 규칙적인 수면습관
숙면을 위하여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시간에 일어나는 수면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아요. 얼마나 잤느냐 보다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났느냐에 집중하는 것이 이롭다고 해요.
낮잠을 피하세요. 만약 여러분이 정말로 졸린다면, 5시간에서 8시간 후에 낮잠을 10분에서 15분으로 제한하세요.아침 일찍 침대에 있는 시간을 정하고, 만약 8시간이라면 8시간 이상 침대에 누워있지 마세요. 가장 많이 발생하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수면 장애는 불면증입니다.
불면증의 경우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면제 과 같은 약물 복용보다는 비약물적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우선 수면 습관이나 수면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잠드는 확률을 자연적으로 높이는 방법중 하나인데요.
시간동안 활발히 운동을 한다면 수면호르몬의 일종인 멜라토닌 생성과 사용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직전보다는 낮시간이나 잠자리에 들기 몇 시간 전에 하는 것이 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듯한 물로 신경과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면장애 증상에 수면장애 치료 관하여 알아봤어요. 읽으시는 분께 유익한 내용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꼭 기억해 두시고 건강을 위해 챙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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