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뜻 알고 먹자구요

바쁜 일상에 점점 핵과족화는 이미 옛날부터 시작되어왔고 심지어 1인가구들도 급증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당연히 일상에서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는건 점점 어려워지고 1인가구들의 식습문화는 빠르고 간편한것을 추구하다가 이제는 맛도 추구하는 시대로 접어 들었어요.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밀키트이지요. 과연 밀키트 뜻은 무었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밀키트란?

밀키트는 Meal(요리) + Kit(키트)라는 뜻으로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고 조리만 하면 되는 간단한 요리 키트를 의미해요. 밀키트는 이미 조리가 다되어 있는 상태로 판매하는 편의점 도시락, 샐러드, 통조림 같은 간편식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으며, 조리만 하여 먹으면 되는 그런 쿡 키트를 뜻해요. 및 레시피 박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행이 되면서 나가서 사먹는 외식 생활보다는 집에서 간편히 해먹는 요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어요.

밀키트 전문 쇼핑몰도 등장하고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고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시대적 사회적 배경으로 인해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인으로 운영 되고 있는 밀키트 무인 점포 매장은 매장 한 켠에 딸린 주방에서 재료를 손질 하고 판매가 이루어질 때마다 레시피 박스를 하나씩 채워 넣는 방식으로 매장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밀키트 뜻

 

밀키트 장점

밀키트의 장점으로는 편리함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음식의 질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서 가장 번거로운 것이 식재료 구입과 식재료의 손질이라서 밀키트를 구매하면 손질된 야채나 고기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쉽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이 보장된 양념이 큰 장점입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혼부부나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요리란 공부만큼 어렵습니다. 그 중 맛을 결정하는 양념을 만드는 것은 거의 연금술과도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맛이 보장된 양념장을 제공하는 밀키트는 웬만해서는 실패하지 않아서 요리 초보들에게는 정말 좋은 상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밀키트 단점

밀키트의 장점도 여러 개지만, 단점 역시 여러 개이지요. 밀키트를 구매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간단한 찌개를 만들려고 해도 1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흔해요. 냉정하게 말하여 식당에서 사 먹는 게 더 싼 경우도 있어요. 밀키트를 생산하여 시장에 내놓았을 때,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폐기 처분해야 해요.

 

재료의 유통기한은 길지가 않아서 밀키트의 금액을 책정할 때 폐기율을 고려하여 마진을 높게 잡을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공장에서 생산하고 시장까지 유통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선도를 보장할 수 없는 것이 밀키트의 단점이지요.

 

밀키트 사업분야의 전망과 연관주

가정간편식은 식품공전 상에서 즉석섭취,편의식품류에 속하며 다음 3개의 식품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첫번째로 가열,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김밥, 햄버거, 선식 과 같은 식품, 두번째로 세척 또는 절단 과 같은 간단한 가공을 거친 샐러드, 새싹채소 과 같은 식품, 세번째로 단순 가열 과 같은 조리과정을 거쳐 섭취하는 국, 탕, 순대, 수프 과 같은 식품이 있다. 그리고 HMR은 조리 방법에 따라 크게 4가지(RTE; Ready to Eat, RTH; Ready to Heat, RTC; Ready to Cook, RTP; Ready to Prepare)로 분류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의하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 원, 2020년 4조 원으로 4년 사이 76% 성장했습니다. 오는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5조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2년 넘게 지속된 COVI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1인 가구 또는 맞벌이 가구 증가로 1인식, 간편식, 가정식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종목

밀키트, HMR과 연관된 주식은 신세계푸드(031440), SPC삼립(005610), GS리테일(007070), 롯데푸드(002270), 우양(103840), 대상(001680), CJ제일제당(097950), 풀무원(017810), 동원F&B(049770)가 있습니다.

밀키트 연관 뉴스

국민 5명중 1명꼴 밀키트 "사용했다" 우리 국민 다섯 중 1명 꼴로 가정간편식(이하 '밀키트')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밀키트 선호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26일 독일의 시장 또는 데이타 분석업체인 스태티스타(STATISA)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우리나라 국민이 밀키트를 구매한 비율은 19%로 미국민의 구매률 9%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최초의 밀키트 배달 사업은 2012년 미국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이 선보였습니다. 미국에서만 150여 개 업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캠벨, 허쉬, 타이슨푸드 등 대형 식품업체와 홀푸드마켓, 아마존 등 유통업체가 밀키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밀키트 사업을 합니다.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는 식품업체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부터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하는 ‘잇츠온’ 브랜드로 밀키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라임 스테이크, 치킨 퀘사디아, 비프 찹스테이크 등 20여 종을 판매합니다. 동원홈푸드도 ‘더반찬’을, GS리테일과 NS몰은 각각 ‘심플리 쿡’과 ‘10분 레시피’를 내놨다고 합니다.

 

이 외에 프렙, 테이스트샵, 배민프레쉬, 마이셰프, 헬로네이처, 마켓컬리 등도 밀키트 사업중입니다. 우리나라의 밀키트시장이 사업 본고장인 미국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이어 밀키트를 즐기는 나라는 인도(16%), 영국(12%), 중국(12%) 과 같은 순입니다. 반면 요리 등 외식산업이 발달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밀키트 사용률은 각각 6%와 5%에 그쳤습니다.

밀키트 창업 비용

어떤 창업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창업을 할 때에 어떤 브랜드를 선정할 것이지 주변 상권은 잘 형성이 되어 있는지, 들인 돈 대비하여 매출은 얼마나 되는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밀키트 창업 비용 10평 기준으로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로 다른 소자본 커피숍이나 카페, 음식점에 비해서는 창업 비용이 현저히 낮아서 전체 비용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를 창업이 가능한 그런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밀키트 뜻에 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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