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처음엔 전쟁참전 용사나 파병군인들 경찰 소방관등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만 있는줄 알았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이미 우리 사이사이에 많은 분들이 겪고 있어요. 그래서 어떤 증상이 있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목차
외상 후 스트레스 PTSD 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정도가 심한 외상을 겪은 후에 발생하는 불안 장애를 의미합니다. 외상은 마음에 큰 충격을 주는 경험을 말합니다. 외상의 종류에는 전쟁, 자연재해, 교통사고, 화재, 타인이나 자신을 향한 폭력과 범죄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직접 경험하던가 목격한 사건이 자신에 큰 충격을 준 것을 외상으로 정의합니다. 환자는 이런 경험에 대해서 공포심과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환자가 원치 않아도 반복적으로 사건이 회상되기 때문에, 환자는 다시 기억나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를 쓰게 돼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원인
우리 인체 기관 중 뇌 부근에 해마와 편도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공포나 불안 등이나 스트레스를 제어하는 기능을 한다고 하며, 이 기능을 정확하게 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라 합니다. 인체에 심한 스트레스가 발생 시 편도체가 흥분이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라는 것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물질은 해마라는 기억 관련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어떤 외상에 연관하여 정확한 기억을 하기 보다는 부분적이고 좋지 않았던 부정적 기억만 남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증상
침습 증상
사고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꿈에서 나타나서 괴롭습니다. 별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다시 나타날 것과 같이 행동하며 사건을 떠올리는 단서가 나오게 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러한 고통은 땀을 풍성하게 흘린다거나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과 같은 생리적인 반응과 같이 같이 다가오게합니다.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의 제일 큰 증상은 바로 급성 스트레스 장애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사건 발생 후 한달 이내 발생하며 부적적인 감정들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또한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어지며 식욕부진때문에 체중의 감소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 스트레스 장애는 버림받는 느낌, 애착, 불안 등으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감정의 변화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평상시 생활에서 집중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모한 행동을 보이거나, 분노를 분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건/사고 당시의 유사한 추세에 심하게 경계한 경우 혹은, 쉽게 놀라는 행동을 보이라고 합니다.
재경험
외상적 사건을 꾸준하게 재경험하는 증상이 보여져요. 사건에 대한 끔찍하고 힘든 기억이 자꾸 떠오르거나 꿈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건과 관련된 단서를 접하게 되면, 그 사건이 다시 또 일어나는 것 같은 착각을 겪거나 강렬한 심리적·인체적 고통을 겪게 됩니다.
부분 기억상실
외상 당시 추세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 증상이 있습니다. 앞뒤 추세는 기억이 나지만 외상당시 추세만 기억이 나지 않는 해리성 기억상실로 이것은 자신을 지키기위한 방어기제로 작용합니다. 정적으로 무감각해지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흔하며 사람들은 이전에 즐기던 활동에 조금 관심을 보이라고 합니다. 사건에 대한 생각이 왜곡되어 일어난 일에 연관하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죄책감도 흔합니다.
회피 증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사람들은 사건/사고가 일어난 장소, 추세, 및 사람 등 사건/사선택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피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고/사건을 당했던 식당 및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한 경우 혹은, 자신을 폭행했던 사람과 유사한 옷차림을 한 유사한 나이대의 사람들을 피하려고 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PTSD의 경과 또는 치료
증상은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후에 나타나기 시작해요 대개 1주 후부터 나타나지만, 30년이 지난 후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은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악화돼요. 30%가 회복하고, 40%는 경한 증상을, 20%는 중증도 증상을 겪으며, 10%는 증상이 변하지 않거나 악화합니다.
예후가 좋은 조건은 급성 발병일 때, 증상 기간이 짧을 때(6개월 이내), 병전 기능이 좋을 때, 사회적 지지가 강할 때, 다른 정신과적·내과적 장애가 없을 때 등이지요.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너무 많으면 및 과거에 정신과적 장애가 있을 때는 예후가 나쁩니다.
외상 직후에는 단기간 위기개입 기법이 사용돼요. 교육, 사건 받아들이기, 안도시킴 등을 시행합니다. 환자가 재난을 부인하려는 충동을 극복하게 해 주며, 안심시키고, 이완할 수 있게 도와요. 친구나 가족이 돕도록 합니다. 초기에는 수면제를 써서라도 잠을 자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에 그렇기 때문에는 외상 경험을 돌이켜보고 연관된 감정을 제반응(abreaction)하며, 외상경험을 재구성해 보고 미래에 관하여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외상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지지하는 집단치료가 도움을 주는데, 특히나 전쟁터에서 귀환한 군인들이나 자연재해 피해자들에게 효과적이지요.
증상이 가벼운 경우, 초기에 적절한 약물 또는 단기 정신 치료를 실시해서 가능한 한 빨리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좋아요.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개인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외상 경험에 대한 진술은 스트레스를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해서 지지적 정신치료 또는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치료를 시도합니다.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PTSD 자가진단
아래 열 개의 항목 중 본인에게 해당하는 항목이 몇 개인지 체크해 보십시오.
특정 사건을 계속 떠올리는 상황 등을 피하려고 합니다.
특정 사건이나 상황에 놓이면 극도의 긴장감이 들게 됩니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고 깜짝 놀라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일상생활이 무기력하고 힘이 없습니다.
괴로웠던 기억이 자꾸 떠오르게 됩니다.
잠을 자기 어렵고 잠이 들더라도 쉽게, 자주 깹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특정 사건을 떠올리면 과호흡, 호흡곤란, 심장 두근 거림, 과도한 땀 흘림 과 같은 인체적 이상 반응이 나타납니다.
자꾸 화가 나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집니다.
특정 사건에 대한 시점으로 자꾸 돌아가거나 그 사건 속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던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위 10개 항목 중 4개 이상 체크하셨다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한 상태이지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는 숨겨야 하는 질환이 아니라 드러내고 가족과 전문가를 통해 상담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경찰관, 소방관, 의료인 등은 대표적으로 정도가 심한 사건에 쉽게 노출되는 직업군인데 이분들 중 많은 분들이 PTSD를 겪고 있 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정 사건이나 사고 현장에 있었거나 목격한 후에 정서적 고통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기 바래요. 눈에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정신적 충격,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에 관하여 알아봤어요. 저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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