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효능 - 항암, 항염, 불면증까지

요즘 체리의 철이 다가왔어요. 마트에 가면 싱싱한 체리를 접할 수 있는데요 체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어서 매해 이맘때면 찾게 되어요. 체리를 아직 안드셔 보셨다면 반드시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탐스러운 붉은 색의 과일인 체리 효능은 무엇인지 알아보시죠.

 

체리란?

체리는 복숭아, 자두, 살구와 같은 과에 분류되는 작고 둥근 과일의 한 가짓수입니다. 부류는 양쪽 모두가 있는데 스위트 체리와 타르트체리 양쪽 모두 가짓수로 나누어집니다. 스위트체리는 우리가 대부분이 사 섭취하는 체리인데, 타트체리보다 크고 달달한 특성이 있어요. 스위트체리는 보통 간식으로 신선하게 먹거나, 파이나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에 다량 활용됩니다.

 

체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과일 중 1개로 신석기시대 때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어요. 고대 로마 시대에는 약으로도 활용되었으며 체리의 가짓수만 해도 수백 종이 넘는다고 해요. 체리의 수확은 늦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이루어지는데 보통 4월에서 6월에 가장 다량 수입됩니다. 요즘 들어서 다른 계절에도 수입되는 체리들이 있어 봄 여름뿐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섭취를 할 수 있어요.

 

 

체리 효능

체리 효능 - 혈관 건강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등 항산화 물질이 넘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힘차게 시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고혈압으로부터 예방해주어요. 또, 체리의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조절해줌에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줄여주기도 해요.

 

체리 효능 - 암 예방 효과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뛰어나며 암세포의 발전과 확장을 억제해 줘요. 그리고 체리의 엘라그산과 퀘르세틴은 좋은 세포를 더 튼튼하게 해주며 종양 등과 같은 확산을 막아주기도 하며 페릴릴 물질은 유방암이나 난소암, 전립선암의 발병 확률을 갑작스럽게 낮추어 줘요.

 

체리 효능 - 당뇨 개선

 

 

 

우리의 육체의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약 1.5배 정도 높여주며 혈액으로 포도당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시켜줌으로써 당뇨 증상을 고쳐주는데 큰 효과가 있어요. 그러므로 체리는 당뇨의 예방 및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체리 효능 - 불면증 해소

체리에는 멜라토닌 물질이 있으므로 흔하게 잠을 부르는 과일이라고도 해요. 이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 등으로 잠 못 드는 불면증에 도움이 돼요. 체리는 칼륨이 풍부하여 땀을 다량 흘리는 여름철에 신체 안 수분의 균형을 맞추어 주어요.

 

체리 효능 - 면역기능 증진

 

 

 

체리 효능으로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점은 면역기능 증진입니다. 체리 섭취의 숨겨진 가장 최대의 효험이라고 할 만한 것이 바로 신체 면역력을 늘려준다는 점입니다. 체리에는 퀘르 시트린이라 이름 난 플라보노이드가 다양하게 포함있어요. 많은 연구결과에 근거하면 체리를 복용한 그룹은 전체적인 면역기능이 상승했을 뿐아니라, 암세포를 찾아 없에는 항암역할도 할 수 있다라는 연구를 발표하였어요.

 

체리 효능 - 빈혈 예방

체리는 철분 함유 분량이 아주 높은 편인데요 체리는 철분결핍성 빈혈예방에 효과가 뛰어나게됩니다. 신체 안 철분성분이 모자르면 혈액 내 산소 포화도가 낮아지게 되어 세포로 산소제공을 원활히 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빈혈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이 때에 체리만 복용한다면 몸 내부 흡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기떄문에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해준다면 철분의 흡수가 더 잘될수 있답니다.

 

체리 효능 - 치매 예방

 

 

 

체리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은 뇌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세포 훼손 및 변이를 관리해준다고 해요. 또한 뇌세포의 신경보급물질 활성에 보탬이 되기 그리해서 기억력 감퇴 등 뇌기능 상실 개선에 효과가 대단하고 치매, 알츠하이머 병예방에 효험이 있어요. 또한 뇌 혈류를 개선하여 뇌경색, 뇌출혈 등 뇌졸중 증상을 방지하는 데도 효과가 좋아요.

 

체리 효능 - 눈 건강

체리에는 로돕신 재합성을 도우는 안토시아닌 물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안구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이 때문에 전자기기 활용시간이 늘면서 시력저하 눈 건강이 요즘 들어서 나빠진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몸 내부에 로돕신 물질이 부족해지면 시력저하 및 안구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맛있는 체리 고르는 법

 

 

 

체리는 보통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다량 재배되어서 우리나로 수입됩니다. 항공이나 선박으로 들어오는데 항공보다 선박이 수입되어 들어오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상하거나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항공으로 들어오는 체리를 선택하여야 해요. 체리의 색은 전반적으로 밝은 색을 띠고 반짝반짝한 껍질과 단단한 과육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오목하게 반점처럼 들어가 있거나 멍이 있는 체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줄기는 마르지 않은 초록색을 띄는 것이 신선합니다. 줄기가 마를수록 쪼그라들고 색은 갈색을 띠게 됩니다. 줄기가 말랐다는 것은 체리의 신선도가 떨어진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신선한 체리를 고르려면 최대한 초록색 줄기가 단단하게 달려있는 체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해요.

 

체리 보관방법 세척법

체리를 보관하기에 적정한 온도는 0~2도가 적합합니다. 보통 가정용 냉장실의 온도가 0~2도로 체리를 보관하기에 딱 좋은 온도입니다. 구매 후 가정에 오면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고해요. 깨끗한 보관을 위해 종종 세척을 한 뒤 보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체리에 수분이 묻게 되면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성장하는 것을 증진시켜서 체리가 빨리 상할 수 있어요. 체리는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아서 랩을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잘 익지 않은 체리가 있다면 상온에서 후숙을 한 뒤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고해요.

 

껍질에 있는 먼지나 농약성분, 보존제 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로 깨끗하게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물을 받은 그릇에 체리를 담아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살살 문지르면서 세척해 준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구어서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면 됩니다. 체리는 수분 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너무 긴 시간 담가두는 것은 삼가길 바랍니다.

 

체리 섭취 시 유의사항

체리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급격한 피로와 복부팽창, 설사나 두통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리는 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체리는 칼륨이 풍부하여 고혈압이나 저혈압 환자들은 피하는 게 좋아요.

 

체리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도 이맘때 쯤이면 꼭 한번씩 사서 먹는 과일인데요, 비싸긴 하지만 이 때 먹는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으니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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