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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합시다

발표 불안증 이렇게 극복하자

여러분께서는 대중앞에서 울렁증이 생기신적 있으세요? 이는 바로 발표 불안증때문입니다. 직장생활에서 혼자 일하는 직업이 아닌 사무직이라면 발표같은 자리가 생길수 있는데 이를 무서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셔서 그런 분들께 도움이 되고픈 마음에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목차

     

     

    발표 불안증

    1. 발표 불안증 - 철저한 준비와 연습

    어떤 자리에 서건간에 발표를 준비하는 단계 그 과정을 그냥 건너뛰어선 안됩니다. 발표를 잘하기위해선 철저한 사전준비가 꼭필요합니다. 자신이 말할내용을 잘 준비해두지 않으면, 당연히 발표하기전부터 마음이 불안하여 말이 잘 나오지 않을수밖에없습니다. 자신이 발표할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별도의 대본을 준비해서 연습하는것 또는 중요하다 자신이 전할 내용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지, 미리 생각하고 정리해서 그 주제에 모든 틀을 알고있어여합니다. 모든것에서 능숙해지고 잘하려면 연습은 필수사항입니다. 아무것도 노력하지않는데 그냥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2. 발표 불안증 - 불안증이 증폭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불안증은 상황의 중요성과 성공 여부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되지만 일단 불안증이 정상 수준을 넘어가면 불안증 자체가 불안증을 낳습니다.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 얼마나 불안한가에 집중하지 말고 자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냉정한 판단을 하고 나면 불안감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3. 발표 불안증 - 자신의 불안감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라.

    발표 불안증은 걱정, 초조, 흥분, 긴장 등 다양한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들어집니다. 걱정, 초조는 부정적인 감정 상태이지만 흥분, 긴장은 건강한 감정 상태이므로 불안증은 부정적 측면 못지않게 긍정적 측면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발표 불안증은 의식할수록 심해지기에 될 수 있도록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하지 않는 것이 힘들 때는 긍정적 언어로 인식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불안해 미치겠다’ ‘정말 초조하다’ 보다는 ‘흥분된다’ ‘긴장된다’는 긍정적 의식은 건설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발표 불안증 - 스스로를 과소 평가하지 마라.

    스피치에 임하는 사람은 자신의 스피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20년 넘는 세월 동안 말을 사용해왔기에 넉넉하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청중을 감동시키는 화려한 스피치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생겨납니다. 어느 정도의 실수가 있더라도 자신의 능력, 진실함, 정열 등 장점을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5. 발표 불안증 - 긍정적인 마음가짐

    '잘 못하면 뭐 어때. 다음에 더 잘 하면 되지. 오히려 좋아.' 와 같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본인의 현재 상태를 인정하며, 다음에는 조금 더 잘 하면 그만이지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 하는 것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동료나 상사분들도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6. 발표 불안증 - '발표에 실패해도 죽지 않습니다.'라는 인식

    기본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이란 생존에 위협을 느낄 경우 나타나는 심리 기제이지요. 발표에 실패하는 것은 나의 생존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인지해야 합니다.

     

    7. 발표 불안증 - 약물 치료

    글 초반에 인용한 것처럼 세로토닌계의 약물을 투여하면 두려움을 떨쳐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나쁘게 보는 인식이 많아요. 하지만 필요에 그렇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어요.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지요.

    불안증에 좋은음식

    1. 오메가3 매우 많은 생선

    한 연구에 의하면 오메가-3 지방산을 먹으면 위약(가짜약)과 비교해 불안감이 20% 정도 떨어지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전문가들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려면 식이 보충제로 보충하는 것보다는 고등어, 연어, 삼치 등 오메가-3이 매우 많은 생선등의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라고 말합니다.

     

    2.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은 고대부터 자연적 치유의 힘을 가진 식물로 알려져 왔죠! 현대 과학에서도 캐모마일의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어요. 한 연구에 의하면 범불안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캐모마일 추출물을 섭취하면 불안감이 완화되는 결과를 관찰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3. 달걀

    사람의 뇌가 최적화된 기능을 유지하려면 비타민B군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B군의 공급이 부족해지면 혼란, 흥분, 불안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뇌 활동은 둔감해져요. 비타민B 군가 포함된 식품으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감귤류, 달걀 등이 있어요. 이 음식들은 비타민B 복합체 중 한가지인 콜린을 넉넉하게 공급해주는 역할 때문에 뇌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4. 녹차

    녹차는 L-테아닌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을 풍성하게 포함하고 있어요. L-테아닌은 녹차 특유의 감칠맛을 낼 뿐 아니라 진정효과도 있 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루에 200㎎의 L-테아닌을 섭취하자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불안장애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하지만 이 정도의 양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5~20 잔 정도의 녹차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양을 조율할 필요가 있어요.

    5. 요구르트

    요구르트(요거트)에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매우 많은데. 이 유익균은 정신 건강을 비롯해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어요. 연구에 의하면 요구르트 같은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식품은 뇌의 신경조직에 손상을 줘 불안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 산소나 신경독소를 억제함으로써 정신 건강과 뇌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발표 불안증에 관하여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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