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김수미 vs 백종원

오늘 살펴 볼 것은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겨울이 오면 영양가 많은 시래기를 여러가지로 활용해서 먹으면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참 좋답니다. 시래기국 끓일때 알아두시면 도움 될 내용들이 많으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꼭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 김수미 레시피

재료 : 시래기 (불린 뒤 1시간 삶아 활용), 된장 2 큰술, 다진 마늘 조금, 청양고추 약간, 홍고추 약간, 쪽파 약간, 참기름, 멸치 다시마 육수(육수팩 이용), 시래기 (불린 뒤 1시간 삶아 활용), 된장 2 큰술, 양파 1/2개,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마늘 반 큰술

 

먼저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 줘요. 간단하게 시중에서 파는 육수 팩을 이용하셔도 된다고 해요. 마른 시래기는 불려서 1시간 정도 삶아준 뒤, 쫑쫑쫑 썰어줍니다. 시래기 된장무침 먼저 만드셨습니다. 시래기에 된장 2 큰술을 넣고 버무려줘요. 여기에 다진 마늘 조금,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 약간씩을 넣고, 참기름은 살짝만 넣어줘요.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그리고 조물조물 무치면 시래기 된장무침이 뚝딱! 완성되어요. 이번엔 시래기 된장국을 만들 차례입니다. 시래기 된장국에 넣을 시래기를 다시 쫑쫑 썬 뒤, 된장 2 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요. 끓는 육수에 된장에 버무린 시래기를 넣어줘요. 그리고 양파 1/2개를 잘게 깍둑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작게 쫑쫑 썰어주도록 해요. 썬 양파와 고추를 냄비에 온통 넣고, 다진마늘 반 큰술을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들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시래기 된장국 완성입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집밥 백선생

먼저 깊은 냄비에 참기름 두 숟갈과 식용유 두 숟갈을 넣어줘요. 참기름으로 소고기를 볶으면 맛있기는 하지만 발화점이 낮아서 금방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참기름과 식용유를 같이 활용해주는거라고 합니다. 여기에 소고기를 적당량 넣고 볶아줘요. 이렇게 소고기를 미리 볶아서 활용하면 국물맛이 빨리 우러나기도 하고 핏물 이물질를 감소시킬 수 있어서 더욱더 깔끔한 맛의 시래기국을 끓일 수 있다고 하죠. 집밥 백선생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은 우리가 이제까지 끓이거나 먹어왔던 시래기국과는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일단 고기에 참기름 향이 입혀지게 달달달 볶아줘요. 여기서 집밥 백선생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는 포인트가 등장해요. 일단 물을 먼저 준비해둬야 해요. 고추기름을 만들거에요. 저는 시래기국 끓이면서 고추기름 내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오늘 집밥 백선생에서 배워볼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은 고추기름을 활용하여 만들게 됩니다. 옛날 장터에서 먹던 진하고 얼큰한 그 맛을 내기 위하여라고 해요. 고기에 고춧가루 세숟갈을 넣고 고춧가루가 기름을 넉넉하게 먹을 수 있게 저어가며 볶아줘요.

 

이 경우에 과하게 볶으면 고춧가루 타게 되어요. 고춧가루에 참기름이 모두에게 먹었을때 바로 물을 부어주시고 그럼 빨간 기름이 떠오를텐데요, 그러면 성공입니다. 고춧가루가 타면 물을 부었을때 검은 기름이 올라오기 때문에 꼭 미리 물을 준비해뒀다가 고추기름을 내야하고 만일 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냄비를 불에서 내리고 잔열로 고춧가루를 볶아주다가 물을 넣어주면 된다고 해요. 그럼 이렇게 빨간 국물이 완성되네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비쥬얼의 집바 백선생 시래기국입니다. 이제 여기에 시래기를 넣어줄건데 시래기에 따로 밑간은 하지 않아요.

어차피 국이 끓으면서 간이 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데 집밥 백선생 시래기국 비쥬얼을 보니 국이라기 보다는 찌개에 가까운 비쥬얼이 되어요. 나중에 물을 더 추가해줄테지만 이렇게 국물이 자박자박한 상태에서 간을해야 시래기와 고기에 간이 잘 배기 때문에 이렇게 찌개같은 비쥬얼에서 시래기를 넣어주는거라고 해요.

 

집밥 백선생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은 이제 밑간을 해줄 차례입니다. 간마늘과 국간장만 넣어주면 끝입니다. 이제 이대로 끓이다가 국 비쥬얼이 될 수 있도록 물을 더 넣어주며 미리 간을 본 다음 액젓은 한 두 숟갈 만큼만 살짝 넣어 간을 더해줘요. 이제 여기에 청양고추, 대파만 썰어 넣으면 집밥 백선생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 알토란 임성근 레시피

불린 시레기 400g, 두부 1모, 대파 반 대(50g), 된장 6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생들깻가루 8 큰 술, 물 15컵(3L), 볶은 멸치 50g, 다시마(4x5cm) 3장, 저민 생강 5g, 청양고추 2개

 

마른시래기 삶는법으로는 말린 시래기는 하루 동안 물에 불려요. 불린 시래기를 씻은 다음 냄비에 넣습니다. 쌀뜨물을 부어 20~30분간 삶습니다. 삶은 물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담가 주어요. 깨끗이 헹구고 줄기쪽 껍데기를 잡아당겨 제거해요. 2~3cm 길이로 자릅니다. 육수 팩에 볶은 멸치 50g, 다시마(4x5cm) 3장, 저민 생강 5g, 청양고추 2개을 잘라 넣습니다.

 

물 15컵(3L)에 육수 팩을 넣고 센 불에 20분간 끓입니다. 10컵(2L)이 되면 육수팩을 건져요. 된장 6 큰 술, 고추장 2 큰 술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손질한 시래기 400g을 넣습니다. 깍둑썰기한 두부 1모를 넣습니다. 어슷썰기한 대파 반 대(50g),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습니다. 거피 낸 생들깻가루 8 큰 술을 넣고 끓이면 완성입니다. 모자라는 간은 된장으로 해요.

시래기 보관법

잘 말린 시래기는 겨울 동안은 바람 잘통하는 그늘에 걸어두고, 필요한 만큼 걷어서 요리에 활용해도 됩니다. 너무 바싹 말리면 잎사귀가 부스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시래기가 잘 마른후 비닐에 넣어 저온창고 등에 차갑게 보관하던가, 삶아서 한끼 먹을 분량씩 나눠서 냉동 보관해도 됩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래기 말리는 방법

무청을 손질한 후 윗부분을 1~2cm 정도 남기고 잘라주어요. 잎이 잘리지않도록 조심하시고요 떨어진다면 끈으로 묶으면 됩니다. 시래기는 생으로 바로 말리거나 살짝 데쳐서 말리는 2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무청 시래기 말리는 법은 시래기를 물에 헹궈서 흙이나 잡티를 제거해요. 물이 끓으면 시래기 줄기부터 물에 넣고, 조금 후 나머지를 다 넣어줘요.

 

5분 이내로 살짝 데쳐 주어요. 시래기를 데칠때는 소금을 약간 넣으면 색이 선명해집니다. 아파트 배란다 등에 적은 양으로 말릴 때 활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시래기 말리는 법으로는 시래기 생으로 말릴때는 흙 등 잡티를 털어낸 후, 씻지 말고 바로 말려주도록해요. 준비한 시래기를 줄에 걸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죽 걸어서 말리면 됩니다. 햇빛에 말리면 색이 누렇게 변하니 꼭 그늘에서 말려 주도록 해요.

시래기 효능

뼈 건강

무청시래기에는 칼슘 물질이 매우 많습니다. 칼슘은 골밀도를 높여 뼈를 건강하게 강화해주고 체중조절, 당뇨, 대장암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좋은 영양소입니다. 노년기에 이 칼슘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골다공증 방지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면역 상승

비타민C는 면역 상승에 필수 영양소로서 무청시래기에는 이 비타민C가 매우 많습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제한하는 엄청난 항산화 작용으로 겨울철 면역을 지킬 수 있답니다.

 

항암효과

무청시래기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은 케일, 양배추, 무,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가 있는 식물 화합물질로 항암에 엄청난 효능이 있답니다. 무청시래기 포함 십자화과 채소를 연속적으로 섭취하면 방광암, 유방암, 간암 발병률을 눈에 띄게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참고하셔서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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